에어캐나다, B777-300 좌석 없애고 화물기로 변신
에어캐나다, B777-300 좌석 없애고 화물기로 변신
  • 손고은 기자
  • 승인 2020.04.20 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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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77-300ER 3대 화물기로 개조
화물 수용량 대비 2배 대폭 확대
에어캐나다가 B777-300ER 여객기의 좌석을 모두 없애고 화물기로 활용한다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가 B777-300ER 여객기의 좌석을 모두 없애고 화물기로 활용한다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가 B777-300ER 여객기의 좌석을 모두 제거하고 화물기로 활용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수요가 바닥을 찍은 반면 화물 수요는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화물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에어캐나다는 4월11일 B777-300ER 여객기 내 장착된 좌석을 모두 제거했다. 곧 2대의 여객기가 화물기로 추가될 예정이다. 기재 변형에 따라 B777-300ER의 화물 수용량은 기존 대비 2배 늘어 의료 마스크 900만개에 해당하는 89.63톤까지 수용 가능하게 됐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지난 3월22일부터 전체 40개의 화물기를 모두 가동 중이다. 화물기로 개조한 여객기가 추가되면 에어캐나다는 주당 최대 20편을 추가적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된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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