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고 싶은 일·메시지 남기면 현지인이 직접 체험
체험 영상은 10월 말 이후 공개, 15명에게 커피 증정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정부관광청이 ‘나의 스위스 여행이 현실이 된다’ 이벤트를 통해 스위스 여행이 간절한 이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달래준다.


이번 이벤트는 ‘스위스에서 경험하고 싶은 일(9개 중 선택)’과 ‘그곳에서 하고 싶은 말’을 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남기면 스위스 현지인이 아바타가 돼 직접 체험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이다.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10월 말 이후 체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바타가 소원으로 선정한 5명을 포함해 총 15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경험하고 싶은 일의 경우 해발 4,000m에서 컵라면 먹기, 스위스의 그림 같은 배경으로 삼겹살 구워 먹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호수에서 피아노 연주, 스위스 기차 타고 파노라마뷰 감상, 뮈렌 통나무 인생샷 도전 등 9가지가 준비돼 있다. 

 

이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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