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전… 한·중·일 관광협력
코로나19 장기전… 한·중·일 관광협력
  • 손고은 기자
  • 승인 2020.10.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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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류포럼 개최 …“3국간 상호 협력 없으면 관광산업 위기”
한중일 경제교류협력회의 / ‘한·일·중 지역 간 경제교류포럼 2020’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중일 경제교류협력회의 / ‘한·일·중 지역 간 경제교류포럼 2020’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일·중 지역 간 경제교류포럼 2020’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렸다
트래블 프레스 소재필 회장

코로나19로 초토화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중일 3국이 만났다. (사)한일경제협회와 (재)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3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경제단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중·일 지역 간 경제교류포럼 2020’을 지난 12일 열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 기업, 기관들이 대응책을 제안하고 각국의 관광산업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한중일 3국은 경제 부문에서도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관광산업 회복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애프터(After) 코로나19와 위드(With) 코로나19 두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관광 교류 협력 과제와 정책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일중협력사무국 미치가미 히사시 사무총장은 “한일중협력사무국은 지난 2011년 발족한 이래로 정부 간 협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문화, 학생, 관광 등 여러 민간사업 분야에서도 협력해왔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민간교류가 크게 위축된 상태”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전망에 따라 외부적 상황에 적절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 이날 포럼에서는 트래블프레스 소재필 회장과 일반재단법인 자치제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야기 히사시 소장, 찰스홀딩스 왕창밍 대표가 각국을 대표해 기조연설을 맡았다. 트래블 프레스 소재필 회장<사진>은 “관광산업에서 차지하는 한중일 국가의 비중이 서로 높은 만큼 밀접한 관광협력과 연대가 시급하다”면서 “터키와 두바이, 베트남과 태국 등이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관광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처럼 한중일 국가도 트래블 버블을 통한 관광 재개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각국 간의 교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비롯해 미야기현 국제경제진흥협회, 산둥성정부 주한국경제무역,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 대련시 주한국사무소,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 등 3국을 대표하는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관광 대응책을 발표했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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