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태평양 여행의 미래를 열다
지속가능한 태평양 여행의 미래를 열다
  • 이은지 기자
  • 승인 2021.11.2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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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 개최
무역·문화·관광진흥 및 인적자원 개발 등 논의
태평양관광기구, 전라남도 여수시, 전라남도관광재단이 12월8일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2021 Korea-Pacific SDG Forum)'을 여수 디 오션 호텔에서 개최한다 / 태평양관광기구
태평양관광기구, 전라남도 여수시, 전라남도관광재단이 12월8일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2021 Korea-Pacific SDG Forum)'을 여수 디 오션 호텔에서 개최한다 / 태평양관광기구

한국과 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린다. 12월8일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2021 Korea-Pacific SDG Forum)'에서 무역·문화·관광진흥 및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진다. 

태평양관광기구, 전라남도 여수시, 전라남도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한-태평양의 인적·경제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발판이 될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섬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개발하고 알리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12월8일 여수 디 오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열리며, 방역수칙에 따라 개회식을 비롯한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된다. 

주제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경제, 문화관광, 역량강화 세 가지다. MICE, 의료관광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 지형도와 대안을 공유하는 발표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인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이 코로나19와 MZ세대의 영향으로 변화된 사회상과 지속가능한 여행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 기업 GBA의 오시난 회장은 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소개하며, 데스티네이션 메콘 캐서린 하멜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생과 학자들이 함께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섬여행 토크쇼'도 마련했다. 지자체, 기업, 학계, 대학(원)생 등 태평양이 가진 잠재력에 관심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태평양관광기구 박재아 한국지사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섬이 많은 전라남도와 전남의 허브인 여수시와 협력해 섬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함께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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