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 한국관광여행사 사장(한국일반여행업협회 부회장)은 지난 1일자로 경기대 관광대학 관광학부겸임교수 발령을 받아 새학기부터 이 대학에서 여행업실무를 강의한다.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주 관광청의 신임 동북아 담당관 오톤 우(胡偉權)씨가 최근 방한해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우씨는 이 간담회에서 『한국의 여행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방한했다』며 『한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한국인들은 여전히 여행에 대한 꿈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어 곧 해외여행시장도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관광청은 한국 여행사에 직접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으로 지난 2월 새로운 동북아 담당관을 선임했다.
위희복씨는 지난달 24일 (주)새나라 여행사의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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