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이사회(이사장 金東旭)는 지난 26일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남원국민호텔 매각건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광정책 개발」 연구용역에 대한 예비비 전용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金泳三대통령이 여행수지 흑자를 달성하라는 지시에 따라 교통부가 관광산업의 중흥방안 수립을 협조 요청해와 관광정책 개발의 연구 용역을 주기로 함에 따라 이에 소요되는 용역비 4천만원을 예비비에서 전용키로 의결했다.
「여행수지 흑자달성 위한 관광진흥 방안」이란 연구과제로 이뤄질 이 용역은 오는 7월26일까지 3개월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남원국민 호텔은 (주)대교에 19억8천만원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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