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 주한미군 가족 방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1백95명의 주한미군과 그 가족이 참가했는데 서울 및 경주관광을 통해 한국의 문화 유산과 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특히 93대전엑스포와 94한국방문의 해의 제반 행사에 대해 이해할 숭 Lt을 것으로 기대돼 한국관광의 잠재력 및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池蓮泰 사장의 환영만찬이 열려 양국 관계자 및 초청인사들이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 참가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동행사 참가자 2만1백82명에 대해 미주 3개사에서 최신 관광정보의 제공을 통해 최근 침체된 미주관광시장의 타개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요원으로 적극 활용주이염 그들이 한국관광시 받은 인상 및 불편사항을 파악해 한국관광산업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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