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노스웨스트항공에 따르면 도쿄에 본사르 둔 굴지의 호텔기업 '뉴오타니호텔'의 월드퍽스프로그램 가맹에 따라 회원들은 아시아지역 및 북미로의 여행시 호텔이용편의는 물론 한층 유리한 조건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는. 즉 뉴오타니호텔 9군데중 너느곳이든 투숙할 때마다 1박당 5백마일을 적립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내의 가맹 뉴오타니호텔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마쿠하리에 있고 해외의 가맹 뉴오타니호텔은 로스엔젤레스와 호놀룰루, 싱가포르, 북경 등지에 있다.
한편 월드퍽스 회원들은 2만마일이 적립되면 동남아 노선무료왕복항공권을 제공받게 도는데 이 마일은 여객기이용, 호텔투숙, 렌터카, 월드퍽스 비자카드 이용 및 MCI 전화카드 사용시에도 적립이 가능하다.
노스웨스트의 월드퍽스는 미국 국내항공사 가운데 최상의 무료여행프로그램으로 '종드나스트 트레블러'지에 으해 선정된바 있다.
뉴오타니 주식회사는 도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최고급 호텔체인으로현재 일본내 18개 호텔과 4개의 해외현지 호텔을 두고 있다. 최근 항구도시 고베, 큐슈의 남쪽섬에 있는 구마모토에 호텔을 개관했고 일본의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유자와에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도쿄의 국제공항부근에 있는 마쿠하리에 또하나의 시설이 문을 열 계획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는 뉴오타니 호텔&가든, 호놀룰루에는 카이마나비치호텔이 있다. 뉴오타니호텔 체인은 일본에 12곳의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를 포함해 6개의 해외지점을 두고 있다.
판매 및 예약정보는 장거리 수신자부담 전화로 캘리포니아 800-273-2294번과 미국 및 캐나다 800-421-8795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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