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 총지배인 멜 엠 바리식(Mel M. Barisic)씨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적십자 회관에서 열린 1998년도 서울특별시 지사 연차대회에서 정원식 대한 적십자사 총재로부터 구호사업 유공부분 감사패를 받았다. 르네상스 호텔은 호텔의 담요 150장, 이불 150장, 대형 타월 150장, 그릇 1박스 등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수재민 돕기 모금함을 프론트 데스크에 설치, 성금 전액을 추가 전달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