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객들도 KDD의 001 등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해 한국과 편리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서비스향상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KDD영업제 5부 광고선전담당 심의역 마사미치마에가와씨는 KDD의 국제통화 이용빈도가 많은 지역이 미국과 한국으로 나타나고 있어 한국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판매를 강화래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관광객들의 KDD를 이용한 국제전화는 경비 절감 및 편리성 등을 감안해 많은 이용이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는 만큼 여행사를 통한 판매를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마사미치 심의역은 KDD 001-P카드폰 판매 여행사에 우선 판매 수수료를 일정액 지급하되 그 이상은 관련부처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만큼 여행사 판촉물에 KDD 광고게재 등으로 간접판매 지원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로 판매에 따른 어려움도 즐여 나가려는 계획이다.
KDD는 서울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각종 정보 및 자료를 여행사 등에 배포하고 있는데 앞으로 판매여행사다 증가할 경우 협력체재를 더욱 굳혀 나갈 방침이다.
KDD는 우선 국내 여행사에 001-P카드폰을 이용할 수 있는 2천엔짜리 카드를 집중 판매해 나가기로 했다.(문의 773-7766, 753-7100 오모부치 야스히로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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