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외여행자의 22%가 여행사 패키지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관광청(USTTA)이 조사한 미국인의 해외여행 형태중 해외여행자의 22%가 패키지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자의 66%는 여행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9%가 여행사를 통해서 숙박시설을 예약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자의 39%가 스스로 여행계획을 세웠으며 11%가 해외여행을 처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체재일수는 17.7박이고 한번 여행 시 평균 방문국수는 1.4개국, 동행인수는 1.5명, 평균 소비액은 4천60달러, 여행객 평균 수입은 8만9천7백달러로 조사됐다.
한편 독일도 패키지여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70년대 개별여행이 83%를 차지하고 17%만이 패키지여행이었던 것에 비하면 10년 후 인 80년대에는 74%대 26%로 패키지 여행이 급속히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57%대 43%로 대폭 증가했다.
패키지여행의 증가 요인은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특히 부유층의 고급여행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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