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홍차와 함께 하는 오후”
우아한 영국풍 티타임 세트메뉴가 우리나라의 호텔가에도 등장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 라운지 ‘플랭시엘’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향긋한 커피나 쟈스민, 홍차, 오렌지 페코, 카모마일, 얼그레이, 녹차 등의 다양한 차에 곁들여 업장 중앙에 마련된 디저트 코너에서 샌드위치, 타트, 초콜릿, 쿠키 등을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이 세트메뉴의 가격은 1만2,100원. 출출한 오후 가슴까지 훈훈하게 하는 편안한 분위기가 제공된다. 02-531-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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