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달콤한 화이트 데이를 보내세요.”
 제주신라호텔(총지배인 천병헌)이 화이트 데이(3월14일)를 겨냥한 화이트 러브 에어텔 패키지를 마련했다.
 5일과 12일 두 번 출발하는 2박3일 일정의 패키지의 가격은 왕복항공료와 아침식사, 여행자보험, 2박 객실료를 포함해 1인당 25만원.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필리핀밴드의 러브송 공연과 함께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아워, 달콤한 캔디와 사우나 무료 이용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세계 각국의 대통령이 묵었던 300만원짜리 최고급 객실 프레지던트 스위트룸에서 추가 비용없이 묵을 수 있으며 촛불 속에 둘만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02-2303-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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