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군에 위치한 옴니버스식 레스토랑 ‘예촌(대표 김열희)’이 푸짐한 고객 사은잔치를 실시한다.
매월 두차례의 응모권 추첨을 통해 현찰 20만원씩 총40만원을 고객에게 되돌려주기로 한 것.
응모권은 한식당에서 메뉴에 상관없이 1인 1매만 나눠주므로 4,800원짜리 칼국수를 먹고 20만원의 행운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예촌에서는 이와 함께 저렴한 가격의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한식당에서는 생등심, 안창살, 치마살, 차돌박이, 제비추리, 아롱사태 등 암소의 모든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뷔페식 암소 한우 모듬 생고기구이를 어른 1만5,000원, 어린이 1만원에 준비한다. 양식당에서는 2만원짜리 예촌정식을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시간에 한해 9,000원에 판매키로 했다.
예촌의 자랑거리인 라이브 공연도 꾸준히 펼쳐진다. 특히 수요일에는 오후 9시에 명상가수 김무한씨와 외국인 가수 등이 선사하는 낭만적 시간이 마련되며 토요일에는 고객 가요 열창이 열려 제주도 여행권 등의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한편 한식당과 양식당, 연회장, 노래연습장을 두루 갖추고 있는 예촌은 인바운드 여행사 단체손님 유치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판촉담당 송재정씨는 “예촌은 이천이나 여주 등지로 관광을 가는 관광객들이 이동 중 들러 식사를 해결하기 적합한 위치며 동남아 관광객의 입맛에도 맞는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며 “인바운드 여행사의 단체 관광객을 수용할 태세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 300여석이며 대형버스도 주차 가능하다. 0347-76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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