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호 인근지역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제네바, 로잔느, 몽트류 지역 관광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의 스위스여행비법을 한국에 소개했다.
지난 8일에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네바지역 관광설명회를 통해 세지역 관광국 관계자들은 개별여행자들을 위한 브로셔 및 특별할인율을 소개해 관심있는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만원에 일일 숙박이 가능, 배낭족 여행자들에게 적합한 숙박시설의 소개, 책한권이 모두 할인쿠폰으로 꾸며져 있어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쿠폰책, 싼값에 품위있는 선박여행이 가능한 크로즈상품의 소개, 산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파노라믹 기차여행등 경제적인 여행방법의 소개가 오전 9시부터 반나절동안 실시됐다.
대전 엑스포행사를 기해 스위스 차기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스위스 관광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특히 다양한 종류의 브로셔가 소개돼 브로셔 자료만으로도 저렴한 가격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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