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통공사(JTB)가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맛자랑 한국여행」상 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JTB가 동계 한국캠페인 특별기획으로 판매하고 있는 이 관광상품은 저렴한 가격의 투어와 요리시식으로 구성된 이른바 식도락투어로 1백2일부터 3박4일 일정의 4코스가 있다.
특히 오는 12월초부터 내년 3월말까지의 출발분인 1박2일 일정의 상품은 국내여행과 동일대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2천4백명 모객에 3천4백명이 신청해 불황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박2일 상품의 첫날 일정은 서울에 도착해 면세점 쇼핑, 해물탕 저녁식사, 서울숙박이고 2일째는 자유시간이며 오후에 서울을 출발해 나리타(성전)공항에 도착하는 것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식도락외에도 자유시간을 이용해 최근들어 여성들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피부미용에 좋은 약수 사우나와 외국인에 한해 이용이 가능한 카지노등의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