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O탐방] 태국관광청
[NTO탐방] 태국관광청
  • 여행신문
  • 승인 1992.10.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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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TAT.소장 니콤 티엔차이)가 업무개시를 한 것은 지난 3월 태국현지 소장의 부임을 맞은 후 부터이다. TAT는 아직까지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관광홍보 적응성이 부족해 홍보대행소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 홍보활동을 일임하고, 기타 마케팅등 판촉활동을 TAT에서 수행하는 이우너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실추된 태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혼란했던 국내의 사회적분위기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면서 타국에 쏟는 태국의 관광홍보 노력은 가히 필사적이다. 금년의 경우 TAT는 태국왕비탄신 60주년을 기념하여 '여성태국방문의 해'로 정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TAT가 주최한 '세계 우리의 고객' 캠페인등을 통해 태국에 대한 이미지 재고에 여념이 없다.

지난 5월 미스 유니버스대회를유치하는등 각종 국제행사의 태국유치를위한 노력도 대단하다. 가종 세미나나 박람회에 참여하는 일도 TAT가 중요시 하는 활동중이다. 서울 사누소 개설후 태국관광전 및 여행사 팸투어를 실시, 여행사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문이나 잡지증에 광고게재를 통한 홍보활동은 이국적인 태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TAT 해외사무소를 13개국에 개설한 TAT는 자국내에도 방콕, 푸켓등 13개 지역에 지역사무소를 마련, 국내외적으로 관광청의 활동이 활발하다. 이 13개 지역의 지역사무소는 연중무휴로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격월로 발행하는 TAT뉴스레터와 방콕 및 주변지역에 대한 안내서등의 관광지 소개 책자를 여행사나 언론사에 제공하며, 홍보성행사 개최를 위한 판촉활동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파타야, 골프, 해양스포츠에 관한 국문소개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 파타야는 태국정부가 한화 약 4백 80억원을 투자해 4년간 개발계획중인데 관광산업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항만시설, 도로의 건설을 포함하나 각종 하부구조를 개선한다고 한다.

최근 여성태국방문의 해에 관한 홍보활동을 통해 태국관광객들의 상담문의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TAT는 즐거운 비명을 연발하고 있다. 여성관광객의 증가 이유는 여행업계를 통해 태국을 찾는 여성관광객이나 개별여성관광객들이 태국을 방문할 경우 호텔, 쇼핑, 음식점등에서 특별혜택을 제공받기 때문이다.

이는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성별 구성이 유럽과 한국은 4:6, 일본은 3:7로 남성관광객이 항시 우위를 차지했을 뿐아니라 태국여성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태국관광청이 건전한 관광문화정책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해외신혼여행지로서 선호도 순위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태국의 인기는 한달평균 4백건이상의 관광상담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치앙마이나 푸켓 등 알려진 관광지보다 미개발 된 관광지의 홍보에 역점을 두겠다는 TAT의 관광산업에 순조로운 항해가 지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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