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PATA총회 주제선정을 위한 토론회는 이병식 진흥본부장 주재로 열렸는데 총회 목적과 내용에 맞고, 미래 지향적이며 94한국방문의 해 등의 시류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참석자들의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
이 진흥본부장은 「한국방문의 해에 개최되는 PATA총회인 만큼 기억에 남을 수 있고 효과적인 행사가 될수 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PATA임원들이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PATA본부가 총회 주제의 일관성 유지등을 위해 미리 마련해 한국지부에 보내온 13개 주제안에 대해 토론을 편 다음 국제관광 장애요소 제거, 문화.유산의 보호와 장려, 관광은 공동체의 동반자 등의 PATA본부의 안과 토론에서 제기된 90년대 관광의 국제협력 등을 1차적으로 선정해 자구 수정등 실무적인 검토를 거친 뒤 PATA본부에 주제 선정을 최종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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