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국형 서비스 제공
세계적인 여행업체인 쿠오니 한국지점(지점장 김재호)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두 번째 10년의 도약의 문을 자신있게 열고 선진 한국형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허가제하의 해외여행알선업체가 24개사에 불과하던 지난 82년 설립준비를 거쳐 83년 해외여행자의 연령이 50세로 완화되면서 유럽게 랜드 오퍼레이터사로 업무를 시작한 쿠오니 한국지점.
그동안 해외여행 완전자유화를 전후한 유럽 랜드사의 부침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수적인 증가속에서 「가격과 서비스」, 「지구력과 전문성」,「모험성과 장인정신등 첨예화된 경쟁의 한 가운데서 서비스의 질적 차별화로 여행업계의 동반자로 군림해 오고 있다.
김지점장은 『여행업계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덕택에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서비스 창출 ▲쿠오니적 고품질의 염가 구매 ▲업무기능의 지속적 점찬 전산화등을 통해 선진 한국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쿠오니 한국지점은 두 번째 10년 도약으 LANS을 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5일 웨스틴조서호텔에서 실무어크숍을 개최하는 등 여행업계의 의견수령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창출해 건전 국민관광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쿠오니는 1906년 알프레드 코오니에서 의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1프랑짜리 기차표를 판매하면서 시작된 여행업체로 현재는 연간 1조5천억원의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여행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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