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는 고향의 맛 선봬 세종호텔
한정식당 한가람은 잊혀져가는 우리의 옛 맛으로 훈훈한 이 겨울을 맞는다.
옛맛반상과 어복쟁반정식의 2셋트메뉴를 마련. 옛맛반상은 어육쌈, 어회, 떡갈비찜, 육개장으로 차려지는데 특히 어육쌈은 생선살과 소고기로 속을 넣어 살짝 절인 배추에 싸서 먹은 우리 전래의 겨울 별미이다.
어회는 생선의 맛있는 부위만을 선별하여 참기름과 소금의 각종 양념으로 맛을 낸 전통요리로 육회와는 또 다른 독특한 맛을 선보인다. 어복쟁반정식은 일명 국수쟁반으로 소고기와 각종 야채, 국수를 준비하여 정담을 나누는 자리에 어울리는 한겨울 건강식이다.
겨울철별미 「용봉탕」마련 서울프라자호텔
한식당 아사달에서는 내년 2월까지 겨울특선을 마련한다.
겨울철의 별미이지 영양식인 용봉탕 정식, 메기 매운탕 정식, 꿩 만주국 정식, 겨울쟁방정식 등 한국교유의 정식메뉴 4가지를 선보이며 각 메뉴에는 전유어, 겨져채, 2색나물, 묵무침 등의 기본찬과 과일, 수정과 등의 디저트도 곁들여진다.
전통 건강차 축제 호텔캐피탈
커리숍 투게더에서는 좋은 사람과의 좋은 만남을 위해 전통문화의 뿌리와 향훈이 담긴 한국 전통 건강차를 선보인다. 자연강장제인 인삼차, 피로회복·감기몸살에 좋은 쌍화차, 성인병 예방에 특효인 구기자차, 스트레스 해소·고혈압에 도움을 주는 두충차, 동맥경화·당뇨·니코친 해독·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전통녹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정성스러운 서비스가 돋보이는 한식당 아리랑에서는 정교한 손끝으로 차려내는 우리 고유의 정갈한 정통한식인 해물전골, 버섯 전골, 곱창전골, 김치전골 등 전골 특선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상에 푸집하게 올리고 있다.
고유의 계절별미 준비 호텔롯데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내년 2월말까지 우리 고유의 계절별미 요리를 마련, 미식가들에게 아득한 고향의 향수를 전해준다.
해물전골정식, 만두국정식, 복국정식, 떡국정식, 그리고 떡만두국정식 등 5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롯데월드 (잠식)의 한식당 무궁화에서도 모듬 해물탕 정식, 떡만두국정식, 복어콩나물국 정식, 떡국, 떡만두국 등 5종을 선보이며 또한 한식뷔페식당 가데니아에서도 기존의 엄선된 1백여종의 메뉴에 도가니탕, 전골, 온면, 장어구이, 석화, 유자 화채 등 6종의 특별 메뉴를 보강하여 고객들의 겨울철 미각을 돋우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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