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해외연수등 해외여행업무를 대행할 여행업체로 대한통운여행사, 범주관광, 국광여행사등 6개사를 선정했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해외연수의 질을 샹항시키고 해외여행 업무의 원할 화를 기하기 위해 여행업체를 지정키로 했는데 대한통운여행사, 범주관광, 국광여행사, 금강여행사, 한남여행사, 동부고속관광등 6개사를 선정해 앞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의 해외여행업무를 업체별 특성에 맞게 단체등을 맡겨, 행사를 치르게 할 방침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산하에 1백40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연수단체 규모가 크고 그 파급 효과가 커 여행업계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잇다.
또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연수 외에도 임.직원들의 각종 해외 출장 등의 항공권 판매가 용이해 여행업체에서는 연수단체 행사 유치가 곧바로 영업 신장이란 차원에서 중요시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단체 및 기업들이 기존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계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기존 거래선과 함께 추가업체를 선정했다는 면에서 영업망 확충에 주력하고 잇는 여행업체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6개 사의 선정은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대한통운여행사와 범주관광과 거래를 해오다 국광여행사에 이어 금강여행사등을 추가로 지정해 해외연수업무 등을 대행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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