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한국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외래관광객 비수기인 오는 11, 12월 두달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본국 가족들에게 초청장을 발부해 이들이 한국을 찾을 때 국제선 항공료와 특 1급호텔 숙박료를 각각 50%씩 할인해 주는 방안을 이번주에 매듭짓고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具本英 교통부차관은 지난 18일 한국방문의 해 정부지원 실무위원회에서 이같은 외래관광객 특별유치 대책을 논의하고 양국적항공사와 전국 22개 특1급 호텔에 이같은 실행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해 협의가 끝나는데로 확정해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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