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인 桂林은 예로부터 「천하제일」이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지각변동에 의해 해저가 융기하여 육지로 변모되면서 해저에 침적해 있던 석회암이 지상으로 나와 오랜 세월 풍수에 침식된 결과 오늘날과 같은 독특한 봉우리와 지형, 종유동이 형성됐다.
강우량이 풍부하고 연평균 기온이 18.8℃로 연중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다.
▲리강 : 계림에서 약 83㎞ 떨어진 양삭과의 사이에는 마치 산수화가 펼쳐진 듯한 절경이 전개된다.
80명 안팎의 인원이 승선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타고 계림에서 뱃길을 따라가면 약 6시간 후에 양삭에서 하선, 버스를 타고 육로를 가로질러 계림으로 다시 돌아오는 여정이 일반적이다.
▲첩채산 : 중산북로의 북쪽 리강 근처에 있는 산으로 「우월산」, 「사망산」, 「명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높은 곳은 해발 2백23m이며 산위로 첩채정, 우월정이 있고 당나라 이래의 석각이 즐비해 있다.
▲노적암 : 시내에서 약 7㎞ 서북쪽 광명산에 자리잡고 있는 동굴의 깊이가 2백40m, 참관로는 약 5백m, 한가운데 둘레가 꽤 넓어 「대궁전」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복파산 : 리강 근처의 독수봉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한나라 마원이 복파장군으로 부임와서 산위에 복파묘를 세운 이후 이같이 불리고 있다.
▲상비산 : 리강 변두리에 코끼리가 리강에 코를 대고 물을 마시는 형상을 한 산으로 산위에 상안암, 보현탑, 운봉사, 사리탑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문의> 중국귀빈투어 725-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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