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朴三求)은 본격적인 허니문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허니문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주요신혼여행지로 향하는 노선에서 지난 14일부터 실시하고 잇는 이 서비스는 들뜨기 쉬운 신혼여행 분위기 속에서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양가 부모님께 「감사의 엽서 띄우기」캠페인을 벌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요 신혼 여행지인 제주·호놀룰루·사이판·방콕 노선에서 오는 11월6일까지 실시된다. 아시아나는 이를 위해 신혼부부를 위한 「보은의 엽서」 8천세트를 특별제작했으며 기내방송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 엽서 세트안에 동봉된 응모권에 신혼부부의 인적사항과 결혼기념일을 기재해 제출하면 2백쌍을 추첨, 아시아나 고급 앞치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이들중 아시아나 보너스 클럽 회원으로 가입코자 희망하는 승객에게는 회원카드를 우송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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