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국제화, 세계화의 첨병으로서 역학 수행에 있어 직원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제2회 사내 일어 웅변대회를 지난달 23일 강당에서 개최했다. 1차 원고심사를 거쳐2차 본선에 8명이 진출한 일어 웅변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홍보처의 @은혜씨의 「전국관광안내센터 설치의 필요성」이 차지해 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계여행박람회를 참관하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됐다.
공사는 이달 중에도 직원들의 제2외국어의 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중국어 웅변대회도 개최키로 하는 등 외국어 구사능력 제고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지운태 사장은 국제화, 세계화 시대의 개막과 대통령도 국가이익을 위해 세일즈맨처럼 뛰는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외국어 구사능력의 필요성과 일본문화에 대한 거부감 등의 극복을 당부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