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유환규)가 주최한 마카오관광의 밤이 지난달 23일 여행업계 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웨스턴조선호텔 주니어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관광공사 이병식 기획관리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 행사는 마카오 상품개발과 판매에 기여한 대한여행사, 코오롱고속관광, 허니문여행사에 마카오관광청장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증정,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이뤘다.
유환규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의 도시』라고 마카오관광매력을 소개하고 『올해 마카오를 방문하는 한국관광객의 수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9만명에 이를 것이며 내년에 공항이 완공되면 그 숫자는 더욱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시장에서 마카오의 계속적인 성장을 홍보했다.
마카오관광청에 따르면 마카오의 관광산업은 전체 GNP의 33% 이상을 차지할 만큼 주요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공항을 비롯한 새로운 관광서비스 기반시설을 계속 건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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