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주요 여행업자로 구성된 국제화상관광협회 서울총회가 지난 1일부터 5알까지 서울과 용평에서 개최됐다,
한국관광공사게 따르면 동협회 회원사인 스칼트래블, 홍타이트래블사 등 1백여 회원들로 구성된 한국시찰단은 용평스키장 답사와 서울시내 이태원 등 주요 관광지를 시찰했다. 이들은 공사 관광안내전시관을 방문,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받고 멀티비젼 관람을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한국총회는 한국관광공사와 대한항공 공동으로 유치하고 용평드래곤벨리가 후원했는데 해외에서의 총회 개최는 18번째로 알려졌다.
한편 동협회의 한국 방문으로 인해 한국스키상품 개발이 활성화되고 홍콩관광객에 인기있는 한국으로의 겨울스키관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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