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행지역의 정형화에서 벗어나 점차 차별화된 지역으로 확대되고 여행목적도 뚜렷해지고 있는 고객의 성향을 반영해 인류 역사상 정복자로 기억되고 있는 징기스칸 후예들의 용맹스런 기상을 체험할 수 있게 4박 5일 일정으로 오는 27일, 31일, 내년 1월 31일 등 3차례에 걸쳐 특별상품을 기획,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문화, 풍습 등이 신기하게도 많이 닮아 있는 몽고, 붉은 영웅이라는 뜻의 몽고의 수도 울란바토르에는 라마불교박물관과 예술문화관 등이 있고 끝없이 펼쳐진 몽고 대초원은 관광객에게 무한한 생동감을 찾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씨에프랑스는 설원에서 펼쳐지는 겨울스포츠를 무료로 이용케 하는가 하면 전통가옥에서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게 하는 등의 배려를 하고 있다.
요금은 파격적인 99만 5천원으로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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