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역관광학원(원장 윤계중)이 예비 관광통역 안내원들인 원생들의 국제화 감각과 자질향상을 위해 일본 구마모토 현기쿠치 시청 간부 부인회 회원 26명의 방문을 받아 교류회를 가져 화제.
고산천학자씨를 단장으로 한 26명의 방문단은 지난 5일 서울통역학원의 일본어반 수업 참관과 일본어반 수강생들과의 좌담회 등 3시간 동안의 진지한 교류회를 가졌다.
특히 이들 방문단은 학원생들의 일본어 강습 열기에 놀라움을 표하고 앞으로 기쿠치시와 서울통역학원간릐 교류증대를 모색하기로 하는 등 우의를 다지기도.
서울통역학원은 11년 전부터 매년 기쿠치시 해외연수단에세 학원생 민박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풍습과 문화를 알리고 한글을 보급하는 등 상호교류룰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 몫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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