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리젠시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방화 관리자를 두고 있어 호텔 이용객들의 신뢰를 한껏 받고 있다.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우수소방관리자 시상식에서 하애 트리젠시제주의 방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치화씨가 전국호텔 가운데 유일하게 방화관리대상을 수상, 동호텔이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호텔임을 입증해싿.
이번에 고씨가 받은 방화관리 대상은 평소 화재예방에 헌신함으로써 소방발전과 사회안녕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점을 인정받은 것.
고씨는 내무부장관 표창장과 상급 1백만원 금반지 시계등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시상식후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대통령 초청 청와대 오찬에 참석했다.
고씨는 소방공무원으로 10여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85년 3월 하얏트리젠시제주 개관과 함께 입사, 소방시걸 점검과 시설유지 관리 소방교육에 힘쓴 결과 이번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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