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틴조선호텔이 지난 17일 개관 8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만찬회를 가졌다.
칵테일파티, 저녁식사, 패션쇼, 와진자선경매로 진행된 기념파티는 각계인사 1백6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아시아메가모델 하네스허시와 가수 유열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조선호텔이 개관한 1914년 이후 80년동안의 패션사를 10년단위로 묶어 국내 유명 여자연예인, 모델들이 등장한 「패션80」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