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직할시 관광협회(회장 이길도)는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외래관광객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광주직할시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의 일본지역 홍보활동과 일본 여행사 관계자 초청 관광설명회 등이 상당한 호응을 얻었고 올해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져 명실공이 지자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동남아·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지역등에 관광홍보설명회를 갖기로 하는등 외래관광객 유치에 더욱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미주지역과 구주지역에도 교민등을 상대로 모국관광방문 홍보를 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개최한 김치축제의 경험을 살려 김치의 종주국과 독특한 음식문화의 본거지인 광주에 대한 효과적 홍보와 백제문화의 원류인 이지역 홍보를 통해 2만여 명의 일본수학여행단과 외래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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