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투어버스가 이달부터 관광안내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승객들은 차내에 설치된 LCD 화면을 통해 각 정류장을 지날때마다 영상과 자막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동영상시스템은 이미 운영중인 다국어안내시스템과 연동되며 GPS기술을 응용해 해당지역을 버스가 통과하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도심순환코스 전 차량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금년 중 고궁코스 등 전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천소현 기자 joojoo@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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