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당초 1월말까지 시행키로 했던 '더블마일리지' 서비스를 서울 - 뉴욕구간은 오는 3월말까지, 서울 - 포항, 진주, 여수, 목포등 국내 4개구간은 이달말까지 연장 실시키로 했다.
1일 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취항 5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월말까지 실시한 고객 사은 행사를 수요 창출 및 서비스 증대의 일환으로 일부 구간에 한해 서비스 혜택기간을 늘렸다는 것이다.
▲서울 - 포항, 진주, 여수, 목포노선등은 기존의 적용기준 편도 5백마일이던 것이 1천마일을 적용받게 되고 ▲서울 - 뉴욕의 경우는 편도기준마일의 6천 8백 75마일 2배적용은 물론 선택좌석 종류에 따라 클래스보너스(일등석 50%, 비즈니스 25%)와 골드회원(4만마일이상 탑승) 25%, 다이아몬드 회원(7만 마일이상 탑승) 50%의 멤버쉽 보너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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