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중국·싱가포르 상품 공동개발
태국 중국 싱가포르 3개국은 유럽 및 미주의 장기체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3개국 단체관광상품을 개발, 판촉활동을 펴기로 상호 합의했다.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에 따르면 태국관광청등은 지난해 4월 서울에서 개최된 아·태지역관광협회(PATA) 총회에서 각국 대표간에 상품개발과 관련 원칙적인 합의를 본후 8월에는 북경, 12월에는 챵마에서 최종적인 상품개발 및 세부적인 판촉방안을 결정했다는 것.
3개국 공동상품은 북경 방콕 싱가포르 3개도시를 포함하게 되는데 태국관광청은 방콕의 부정적 이미지를 고려해 푸켓등 휴양지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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