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햇동안 중국인 유치 지정여행사가 유치한 중국단체관광객은 모두 1백97개 단체에 3천2백43명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중국인 유치 지정여행사 24개업체는 다이너스티 여행사가 32개 단체에 4백 97명, 국경여행사가 31개 단체에 4백70명, 킴스여행사가 26개 단체에 4백 84명, 롯데관광이 22개 단체에 3백 85명, 금룡여행사가 23개 단체에 3백 80명, 세운여행사가 21개 단체에 3백 43명 등을 유치해 전년대비 단체는 1백 97%, 인원은 1백14.6%가 증가했다.
그러나 중국교포의 불법입국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 중국인 유치 지정 여행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지적됐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