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삼홍여행사는 유로투어 개설과 함께 「유럽여행의 새로운 장이 열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독자적인 일정과 가격 차별화 전략 등을 전개하고 있다.
유로투어는 타사와의 질적 차별화를 기하기 위해 ▲적정인원 출발로 고품격 여행추구 ▲적정 여행 경비만을 산출해 소비자의 정확한 판단을 유도하고 ▲틀에 박힌 일정에서 탈피, 확실한 상품의 질 차이를 느낄 수 있데 하고 ▲수박 겉핥기식 투어 지양 ▲일정 이후에도 유럽 구석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맞게 일정 만족, 가격 만족으로 나누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로마의 휴일과 로맨틱가도, 파리 등의 상품에 특히 눈에 띈다.
삼홍여행사는 유로투어 탄생 기념으로 유럽 11개국 완전일주 예약자에 한해 동반자 50% 할인혜택, 유로투어 전 고객에 고급 여행용 가방과 고급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증정, 1억원의 해외여행보험 가입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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