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도매업협의회(약칭 여도회)는 최근 95년도 연차총회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신임회장에는 한진관광의 김종원 전무, 사무총장에 아주관광, 김@균 전무, 감사에 코오롱 고속관광의 박성규 상무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집행부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여도회를 운영하게 된다.
여도회는 지난 89년 10월 1일 국내의 대표적인 해외여행 송출 도매지향 여행사들의 중역들이 건전 해외여행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창립했으며 매월 정례모임을 통해 회원사간의 친목도모와 여행 정보 교환, 관광거래질서 확립 및 건전관광진흥연구 등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여도회는 초대회장에 고려여행사 진창근 전 부사장을 비롯해 롯데관광 이성재 전 전무, 3대 세방여행의 윤경로 전 부사장, 4대 고려여행사 김복석 전무가 각각 맡아왔다.
현재 여도회 회원은 모두 18명인데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덕훈 전무(세중) ▲김복석 전무(고려여행사) ▲김옥균 전무(아주관광) ▲김종원 전무(한진관광) ▲박상봉 상무(롯데관광) ▲박성규 상무(코오롱관광) ▲심광조 사장(공간여행사) ▲엄길갑 부사장(일동여행사) ▲우종웅 사장(국일여행사) ▲이상필 사장(세방여행) ▲이용규 상무(대한여행사) ▲전용필 전무(진우여행) ▲정경원 사장(서울항공여행사) ▲정진구 전무(한진여행사) ▲지길호 상무(삼희관광) ▲홍성호 사장(삼흥여행사) ▲황선권 상무(세일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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