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그레이스투어(GTS·사장 오기태)가 현지 듀코여행사를 인수했다.
괌 현지 여행사인 괌 그레이스투어는 그동안 성장세를 유지하다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듀코여행사의 차량등 집기와 가이드등을 인수하고 현지의 사세를 확장했다.
오사장은 『현지 교민들이 가급적 여행업을 수행하는데 이미지 실추를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에서 듀코여행사 인수를 결심했다』며 『일본 간사이 신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일본관광객이 증가해 호텔 객실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경쟁력 제고에 힘써 보다 나은 질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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