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한관광항공사(대표 김윤철)가 자체 사옥을 단장하고 지역 여행객들에게 여행정보 제공의 공간을 제공하고 나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관광항공사는 지난 72년 전북에서 유일하게 일반여행업체를 설립하고 80년 5월에는 전세버스 면허를 취득해 전북 최대 규모의 여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여행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같은 활약과 함께 지역관광의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최근에는 새롭게 자체 사옥을 단장하고 1천여종의 여행물품을 사옥 2층에 구비하는 한편 정보 및 여행에 필요한 용품까지 갖추고 재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사옥 3층에는 고객들이 편리하도록 해외 현지를 설명할 수 있는 설명회장을 마련해 진정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한관광항공사는 지난달 28일 전북의 각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확장 개업식을 갖고 지역여행의 발전과 고급화로 지역여행 문화 및 경제에 이바지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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