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관광종사원 자격시험 1차 면접시험이 지난 2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 13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한국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관광종사원 자격시험 1차 면접시험은 전국에서 총 2천3백83명이 지원했는데 업종별로는 관광숙박업 종사원이 1천6백49명, 국내여행안내원이 7백3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백53명, 부산 3백59명, 대구 61명, 인천 1백20명, 대전 1백31명, 경기 79명, 강원 71명, 충북 83명, 전북 2백76명, 전남 64명, 경북 58명, 경남 4백79명, 제주 2백49명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종전의 채점방식을 개선해 올해부터는 OMR카드를 이용한 컴퓨터시스템을 도입 자격시험 채점에 정확성을 기하고 있으며,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8일부터 12읽지 5일동안 전화자동응답서비스(02-700-1903)를 통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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