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리사 국가대표팀은 북한을 포함한 30개국 1백 80명의 요리전문가가 참석한 요리올림픽에서 더운요리부문에서 은메달을 따냈으며 찬요리부문에서는 디저트 초콜릿부문에서 은메달, 카나페 바테리부문에서 동메달을 개인부문에서 금메달을 추가 획득함으로서 대회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요리 올림픽에는 30개국의 1백 86명이 참가했으며 개인팀 지역팀을 합치면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94 한국방문의 해 사업중의 하나로 국제요리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달 21일 한국조리사협회와 공도으로 국가대표팀 결단식과 요리올림픽 출품작 전시회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가진바 있다.
공사는 94한국방문의 해 행사중의 국제요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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