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3년 9월 법인회사를 설립한 스타크루즈는 아시아의 크루즈허브를 목표로 한 싱가포르 크루즈산업의 역작으로 현재 고객의 취향에 따라 3그룹의 스타시리즈로 크루즈선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3그룹의 스타시리즈 선박중 우리나라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타시리즈는 스타워퀘리우스, 스타피세스로 전자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포트클랑-페낭-싱가포르노선으로 운항되고 있으며 후자는 홍콩-중국 해남도-홍륭-삼아-홍콩을 노선으로 운항되고 있다.
올 여름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슈퍼스타제미니는 지난 92년부터 미화1백만달러를 투자해 건조한 스타시리즈중 최고급 선박인데 슈퍼스타제미니의 등장으로 스타크루즈는 전세계 최대 여객회사중 8위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슈퍼스타제미니는 이미 크루즈관광에 매력을 알고 있는 미주·유럽·호주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을 벌일 예정이다.
법인회사 설립이후 동남아시아시장은 물론 미주·유럽시장의 고객확보를 위해 순차적으로 크루즈선박 구입에 관심을 보인 스타크루즈는 현재 평균선령이 3년인 세계에서 가장 최신시설의 선박들만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가장 최신의 안전장치와 시설로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선박조정기술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스칸디나비아의 경륜있는 선장과 승무원들이 대거 고용돼 노련한 항해기술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해상관광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여행사들이 관련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느데 올가을 이후 스타크루즈가 예약사무소를 설치하게 되면 더 많은 여행사들이 상품개발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크루즈상품을 내놓은 여행사로는 서울항공, 세진여행사, 아주관광여행사등이 있으며 랜드업체로능 유일하게 신성여행사가 크류즈선내관광은 물론 기항지에서의 현지관광까지 포함, 개발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성여행사의 경우 지상은 물론 선상가이드까지 실시할 예정이라 개별여행자나 허니문고객들의 크루즈관광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스타크루즈 및 싱가포르 크루즈회사들에 관심있는 여행사는 싱가포르관광진흥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자료와 연락처를 제공해 준다.(전화 399-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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