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인접한 외국인 전용관광기념품점인 한국민속식품(대표 성기철)이 새롭게 신축된 건물에서 외래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쇼핑관광의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민속관광은 지난 80년 개업이래 일반관광기념품들이 구매력이 떨어지자 김치를 포장해 일본관광객들에게 판매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20여년간 영업해온 현 위치에 연건평 1백20평 규모의 판매장을 구매자들에게 충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구성해 놓고 있다.
60평의 넓은 매장에는 우리 전통 음식인 김치를 비롯해 한과·술· 명란젓 등 젓갈류, 인삼제품, 초코렛, 일반관광기념품등을 구비하고 외개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에서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쇼핑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기념품점들이 임대매장을 이용하는데 비해 한국민속식품은 자체매장을 활용해 원가부담이 적고 질 높은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활용해 명성에 걸 맞는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넓은 주차장을 무료로 관광객들에게 개방해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쉼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주로 일본과 중국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민속식품은 13명의 직원들이 단순히 관광기념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민간 외교관이란 자세로 조그만 불편도 없도록 질적 서비스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민속식품은 새롭게 단장한 매장에서 부산관광의 명소로서 위치를 굳건히 하기 위해 구매력 높은 기념품의 구입과 서비스 제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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