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 (회장 장석희)가 자체 사옥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도모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관협은 최근 강남구 대치동 945번지 인터콘티넨탈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삼안빌딩 10·11층 3백30여 평을 25억 여원에 매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관광공사의 보금자리를 30여 년 만에 마련케 됐다. 지하 4층 비상15층인 삼안빌딩은 현재 철골조 공사가 한창인데 내년 8월경 공사가 완공돼 협회가 입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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