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여행에 여유를 더한다.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 하고 24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는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이 가능하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여행 일정에 맞게 계획할 수 있고, 제주 여행을 더 길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다”라며 “뷰만으로도 랜드마크인 객실뿐 아니라 온수풀에서 한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풀데크’까지 원스탑 힐링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제주드림타워 야외 풀데크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해 한겨울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제주 바다와 활주로 등이 내려다 보이는 이색 포토존이기도 하다. 

한편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객실을 갖췄다. 바다, 한라산, 공항, 도심 등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전 객실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