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까지 예약관리 시스템 신규 가입 숙소 대상
홈페이지 제작‧사진 촬영‧SNS 홍보 등도 무료 제공

온다가 신규 가입 숙소들을 대상으로 수수료 반값 혜택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 온다
온다가 신규 가입 숙소들을 대상으로 수수료 반값 혜택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 온다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테크 기업 온다가 신규 펜션, 풀빌라 숙소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다의 예약관리 시스템인 ‘플러스’ 수수료 50% 할인에 450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온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숙박 업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 숙소 업주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을 돕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3월31일까지 온다의 ‘플러스’ 서비스 신규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온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플러스를 이용하는 모든 신규 업주들을 대상으로 판매 대행, 카드 결제 등 부가서비스 이용시 발생되는 수수료 전체에 반값 혜택을 적용한다. 초기 세팅을 위한 가입비와 문자 발송비는 전액 무료다. 마케팅비 지원의 경우 효과적인 숙소 홍보에 필요한 사진 촬영, 홈페이지 제작, 초기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 및 SNS 5회 포스팅, 숙소 컨설팅 등을 포함해 제공한다.

한편 온다 플러스는 펜션 및 풀빌라를 위한 예약관리 시스템이다. 숙소 운영에 필요한 매출 분석과 객실 가동률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까지 더해 올인원 서비스로 통하고 있다. 현재 온다와 제휴된 판매 채널은 네이버, 야놀자, 여기어때, 에어비앤비, 아고다, 구글호텔을 비롯해 32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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