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서울에서 봄을 즐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호캉스 기획전을 개최한다.

노랑풍선은 4월30일까지 ‘Flex 호캉스 인 서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캉스 족이 가봐야 하는 서울 호텔 15개를 선보였다.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은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한강과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골드 룸 이용 시 전용 라운지와 올인클루시브 이용이 가능하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의 객실에서 편안하게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을 보거나, 남산 소월길을 따라 걸으며 봄의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클럽 룸 이용 시 그랜드 클럽 라운지 특전을 제공한다. 시그니엘서울은 롯데월드타워 76층~101층에 위치해 서울의 화려한 야경과 일몰·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루프탑 가든에 앉아 남산 낙조를 감상하기 좋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야외수영을 즐길 수 있다. 포시즌스호텔은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객실에서 여유를 느끼기 좋다. 클럽 룸 이용 시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를 누릴 수 있다. 반얀트리클럽&스파서울은 객실 내에 풀과 스파가 설치돼 서울 전경을 보며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 노랑풍선은 5월 31일까지 체크인을 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