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한국시장에 빈펄 객실 다시 공급
여행사 대상 교육·워크숍·팸투어 등 계획

베트남 빈펄리조트 한국 GSA 마케팅하이랜즈가 '빈펄 리오프닝 프로모션(Vinpearl Re:Opening Promotion)'을 진행한다 / 마케팅하이랜즈
베트남 빈펄리조트 한국 GSA 마케팅하이랜즈가 '빈펄 리오프닝 프로모션(Vinpearl Re:Opening Promotion)'을 진행한다 / 마케팅하이랜즈

베트남 빈펄리조트가 돌아왔다. 마케팅하이랜즈가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빈펄 리오프닝 프로모션(Vinpearl Re:Opening Promotion)'을 진행한다. 

마케팅하이랜즈는 이달부터 빈펄리조트와 호텔 객실을 한국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5월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여행지 노선 복원이 예정되면서다. 마케팅하이랜즈는 판매·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행사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한편, 빈펄을 다시 알리기 위한 마케팅·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여행사 대상 빈펄 관련 교육, 워크숍, 팸투어, 체험 숙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사에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상무는 “2022년은 침체됐던 여행시장이 다시 회복하는 시기로, 고객은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고, 서비스 품질이 높은 숙소를 원하고 있다”라며 “빈펄은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 베트남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이어 "베트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의 협력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케팅하이랜즈는 베트남 빈펄리조트 한국 GSA로, 하드블록을 통해 한국시장에 안정적으로 객실을 공급해왔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 연간 공급 객실 수는 총 48만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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