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는 야놀자 상징성 담은 ‘야놀자해’
6월3일 유튜브 통해 캠페인 영상 공개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의 모델로 국민 MC 송해를 선정했다 / 야놀자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의 모델로 국민 MC 송해를 선정했다 / 야놀자

야놀자가 2022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야놀자는 성수기 광고 콘셉트로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야놀자해’를 새롭게 선보였다. 숙박·레저·쇼핑 등 여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놀자’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보여주기 위해 국민 MC 송해를 모델로 발탁했다.

6월3일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야놀자의 성수기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익숙한 ‘전국노래자랑’의 인트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놀자해와 모델 송해를 이용한 라임은 ‘야놀자 하나로 올 여름 놀 준비 끝’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제시했다. AI 딥러닝으로 재현한 송해의 목소리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송해의 모습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과 TV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야놀자 조성문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여가를 즐기고 싶을 때 야놀자가 먼저 떠오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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